3月2日 (木)
오늘 했던 공부
- 아침합강
- 영어단어 외우기 시도, 그러나 읽기만 함. 내일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외워보자.
- 오후자습
- 발명대회 기획안 작성. 이건 좀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내일 점심시간에 지도교사 L 선생님께 가져 가야겠다.
- 합강 1차시
- 줌달책을 좀 읽다가 생명 보충수업을 들으러 갔다. 인상깊었던(줌달) 내용은, 문제풀이법에 관한 내용이다. 문제를 풀 때, 먼저 목표를 세운 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을 찾으라고 했다. 어느 문제든 이런 방식으로 풀어보아야겠다.
- 생명수업때는 좀 많이 졸았다. 다음엔 잠 깨기 위해 차가운 물병 같은 걸 들고 가야지.
- 2차시
- 3차시
- 1시간동안 연습문제를 두 개도 못 풀었다. 연립방정식 파트인데, 아직 유형에 익숙해지지 않아 어렵다. 기교같은 걸 익혀야 되겠다. 답지를 최대한 안 봐야 할까.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될 때는 봐야 할까?
오늘의 특이사항
- 저녁시간, 간식시간에 운동장에서 M, L, L, J와 함께 별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같이 내가 잘 아는 분야는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교과 과목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10시 반에 입학식을 했다. 관현악 동아리 <메조포르테>의 <viva la vida> 연주가 정말 멋졌다. 밤마다 기타 연습 해서 밴드부에 들어가 볼까…
- 인성교육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