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해
친구들은 죄다 07년생이고
동기들은 06년생인데
나만 08년생이라
홀로 무의미한 새해를 맞을 줄로만 알았건만,
다행히도 K를 만나
같이 배달음식도 시켜 먹고
카운트다운도 하고
오늘 막 성인이 된 K가 사주는 맥주 한 캔도
한달 간의 금주를 깨고
시원하게 들이킬 수 있었다.
편의점서 나오는 길에 마주친
고등학교 같은 반, 이학년 오반 동창 두명.
한명은 08년생, 한명은 07년생,
나와 K와 같은 상황이라
신기하다 하고 껴안고 허허 웃었다.
나의 새해
성인이 된 것도 아니고
졸업을 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의미 충만한 새해
친구와 함께 보낸 최초의 새해
밤늦게 이야기하며 영하 십도의 밤공기 들이킨 최초의 새해
새해 다짐은 없지만, 왠지 기대되고 설레는
최초의 새해,
나의 새해.
새해복 많이 받아! 올해는 꼭 만날수 있기를..
고맙다! 나중에 대전 가면 연락할게 🙂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 많은 발전과 이룸이 있는 새해가 되길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지민 군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지만 대학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멋진 일년을 보낼 수 있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