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rainrose2718

배반의 추억

By rainrose2718 2025-04-19 0

나는 언제나 주어진 길, 기존에 내가 선택한 길을 배반하고 새로운 꿈을 찾아 나아가기를 반복했다. 원초적인 꿈이었던 ‘여자가 되는 것’은 스러졌지만, 천문학과 생물학을 거쳐 언어학으로 나아가는 전공의 배반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