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꼽으라 하면, 주저없이 ‘히치하이커’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히치하이커는 제 발걸음만으로는 가기 어려운 먼 길을… Continue Reading
언어학 개론강의인 ‘언어의 세계’ 시험을 불과 열 시간 앞둔 지금, 관악02를 타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글을 끄적이고 있는 이유는 그저… Continue Reading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왔던고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감싸안고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느냐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왔던고남강가에 외로이 피리 소리를… Continue Reading
최근 복수전공의 얼개를 조금이나마 구체화했다. 무슨 일 학년이 벌써 복수전공 생각이냐고 반문할 수 있겠다만, 최근 중앙도서관 통로에서 개최된 인문계열 전공박람회에… Continue Reading
오늘은 ‘합강장 선출’이라는 작지만 큰 일이 있었기에 3차시 대부분을 빌어 일기를 쓰고자 한다.어제의 방식대로, 일과를 순서대로 기록해 보겠다. 아침합강 아침시간… Continue Reading